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선거 후보단일화에 관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 대학원 동창회의 입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선거 후보단일화에 관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의 입장  

존경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는 동문들의 화합이 곧 우리의 발전이며, 더 나아가 전 치과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지난해 1월 서울치대출신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후보 단일화를 하였습니다. 그 동안 궁금해 하시는 회원들이 많아 단일화 과정과 총 동창회의 입장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12년 12월 (김철수,최남섭,안창영,이원균) 등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 동창회원 네 분은 2014년 실시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에 입후보의 뜻을 밝히고 본 동창회에 후보 단일화를 중재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이에 본 동창회는 미래발전정책 특별위원회(이하 미래발전특위)에 공정한 후보 단일화를 위임하였습니다.

미래발전특위는 수차례의 회의를 개최하여 특위 위원과 대표성이 있는 동문 85명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공정한 경선과정을 위해 경선 규약을 정하였고 각 후보들께 통보하였습니다. 

단일화의 모든 과정은 세 후보에게(이원균 후보는 사퇴함)투명하게 공개하여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후보자들의 요구에 의해 진행된 것이며 제반 경비 또한 세분의 입후보자들께서 부담하였음을 밝힙니다.

2013년 1월 26일 동창회 임원과 선거인단이 모인 가운데 김철수, 안창영,최남섭 후보의 단일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회 전 각 후보는 토론회의 투표 결과에 대해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승복하며, 단일화의 대표 후보자로 결정되지 않을 시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약속 및  2014년 4월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하였고 구두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각 후보의 정견과 공약을 경청한 뒤, 1차 예선 및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단일화는 김철수 후보로 결정되었고 동창회의 승인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 동창회는 2013년 1월 26일 시행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의 토론회에서 단일 후보로 김철수 회원이 선출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김철수 단일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또한 최근 경선 결과에 불복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 대학원 동창회는 회원 여러분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 2. 12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 

 회장 박건배 

 미래 발전 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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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치신문

"29대 협회장 선거! 치과계도 철수 떴다"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81

• 덴탈투데이

"김철수 서울대 치협회장 단일후보 회원 아픔 해결할 것"

http://www.dt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13

• 치과신문

"서울치대 김철수 후보, 협회장 출마 확정"

http://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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