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나누는 재단법인 스마일은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2 제 10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스마일은 장애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웃음을 찾아주고, 자선골프대회를 통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을 마련코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해 대회를 통해 치과치료가 시급한 저소득 중증장애인 13명에게 희망을 준 스마일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행사의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되며,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합니다.
홍예표 이사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스마일은 올해로 10년째 치과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