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미래정책포럼 주최 1차 정책콘서트 - 김철수 원장님 인사말 무더위와 불황에 지친 우리 개원의들은 점점 타들어 가는 우리의 미래를 보며 이제는 스스로 타개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극한 가뭄의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는 기댈 언덕을 찾을 힘도 의미도 없는 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난의 무서운 그림자는 공포의 위용을 사회 전반에 걸쳐 무섭게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분연히 우리들이 스스로 일어서 함께 개원 환경을 지키고 나아가 대안을 찾지 않으면 이전투구(泥田鬪狗)의 희생으로 공멸을 자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치과미래정책포럼은 개원의들의 입장에서 시작한 작은 모임입니다. 치과계의 현재를 인식하고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이들의 한 줌 한 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첫 모임을 정책 콘서트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으로 출발하게 되었지만, 이 토.. 더보기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