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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가을밤 ‘DO움‘ 연주한 Rock Festival

자일리톨 밴드, DDS밴드, 몰라스포에버, 이빨스 등 4개 치과의사 출신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음악축제를 벌이는 제4회 연합밴드 음악제 'Rock Festival'이 지난 23일 오후 6시 압구정 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BE움 CHA움 NA눔'을 슬로건으로 2010년에 처음 개최된 연합밴드 음악제는 'NA눔'을 주제로 한 3회 공연에 이어 올해는 'DO움'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몰라스포에버, DDS밴드, 자일리톨밴드, 이빨스 등 4개의 대표적인 치과의사밴드와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댄스팀 'JAZZ DEN'등이 참여해 무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또한 걸밴드 그룹 'ZENTH'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인기가수 김완선씨가 멋진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습니다.

먼저 몰라스포에버는 '빗속의 여인', '비처럼 음악처럼', '비와당신' 등 비에 관한 곡을 연주했으며, 이빨스는 '사랑의 꼴두기', '사랑의 끝판왕' 등 자작곡을 선보였습니다.

   

자일리톨밴드는 Los LONEY Boys의 'Heaven', 사랑과평화의 '얘기할 수 없어요' 등을 연주했으며, DDS밴드는 '나는나비', '아웃사이더' 등을 연주해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4회째인 이번 공연의 기획과 감독을 맡은 몰라스포에버의 김호진 원장은 "2010년 비움을 주제로 연주회를 시작해 벌써 도움을 주제로 한 4번째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며 "연합밴드 음악제가 언젠가 있을 밴드공연, 연극, 합창, 국악 등이 어우러진 치과의사 문화제 개최의 한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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