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규정 개선 한눈에 살펴보기
서울대 단일후보인 김철수 예비후보는 지난 2013년 5월 14일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 선거규정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범치과계가 참여하는 독립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선거인단제 구성! 꼼수 부릴 생각 마라
김철수 예비후보 “집권 연장 도구 활용 용납 못해”…합리·공정한 선거규정 마련 위한 ‘독립기구’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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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세영 집행부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인단제 규정 마련을 위해 범치과계가 요구하는 독립기구 구성 제안을 묵살하고 선거인단제 관련 제정을 위한 정관 및 제규정개정특별위원회에 세부규정과 세부적인 선거운동방법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일임했습니다.
선거인단 규정 마련 ‘독립기구 필요없다’
“공정한 규정 내부서도 충분히 가능” 김세영 집행부, 내부 정관특위에 일임…
기사링크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82
김철수 예비후보는 김세영 집행부가 치과계의 여론을 무시하고 정관특위에 일임한 것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하고, 선거인단제 규정을 역할을 할 수 있는 독립기구 구성을 재촉구했습니다.
선거인단 규정 ‘독립기구 구성’ 재촉구
김철수 예비후보 ‘정관특위 일임 결정’에 우려 표명…“현 집행부 의도에 의구심 갖게 한다” 비판도
기사링크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28
하지만 김세영 집행부는 정관특위안에 실무소위를 구성해 협회장 선거인단제도 세부규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논의 결과 공개 및 범치과계 충분한 여론 수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과미래정책포럼은 선거규정초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치협은 실무소위의 선거 규정초안이 정관특위로 상정되기 전에, 이를 전회원에게 공개해야 된다고 피력했습니다.
치과미래정책포럼 “협회장 선거규정 초안 공개하라”
선거규정 초안 진행에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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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끝에 대한 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규정이 지난 2013년 12월 17일 정기이사회에서 통과됐지만, 가장 쟁점이 되었던 선거권은 ,선거당해 연도 회기 직전까지 입회비, 연회비, 및 기타 부담을 선거일 당해연도까지 완납하지 않는 회원은 제외되었습니다.
첫 협회장 선거인단제 어떻게 진행되나
전면개정된 선거관리규정 요약…4월 2일 선거인단 확정·26일 대의원총회 직후 투표
기사링크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09
지난 2014년 2월 13일 김철수 이상훈 예비후보가 공동성명을 내고 선거 규정에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대의원 선출방식과 다른 선거인단 배정기준의 모순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대의원과 선거인단 ‘배정 기준’ 왜 다른가?
김철수‧이상훈 예비후보 공동성명 내고 선거 규정에 문제 제기…개선 안 될 시 ‘불출마’까지 고려
기사링크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31
치협은 12월 17일 정기이사회에서 2월말까지 입회비와 연회비, 기타 부담을 완납할 경우 선거인단 명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선거관리 규정을 2개월만에 수용했습니다.
선거권 얻으려 회비 냈는데 ‘헛애 썼네’
치협, ‘대의원·선거인단 산정기준 통일’ 선거관리 규정 개정…‘완납’ 완화하되
기준일 2월말서 1월 1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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