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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콘서트

치과미래정책포럼 광주서 찾아가는 정책콘서트 개최 - 김철수 치협회장 후보참석

김철수 후보 6차 찾아가는 정책콘서트 개최 

정책현안 입장 표명과 제2차 공약 발표

   

제29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김철수 예비후보가 1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제6차 찾아가는 정책 콘서트를 열고 행복한 치과 만들기 2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사랑방 좌담회 형식으로 열려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철수 치협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치과의료영리화, 전문의제도와 같은 정책현안과 관련하여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협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위해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철수 치협 협회장 후보는 개원가의 어려움과 치과계가 처하고 있는 대내외적인 위기상황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영리화에 관해 현 치협이 취하고 있는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서 비판했습니다.

 



치협 의료영리화 투쟁 적극적으로 나서야

 

김철수 후보는 현재 정부는 호심탐탐 의료영리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료영리화는 동네치과를 고사시킬 것이며, 의료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 시킬 수 있는 위험한 시도이지만 치협 현 집행부는 의협의 강경투쟁에 성명서나 발표하는 등 투쟁의 들러리 밖에 서지 못했고, 이럴 때 일수록 협회가 치과계의 목소리를 더욱 내는 것은 치협의 당연한 의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집행부를 대변하는 최남섭 후보는 최근 젊은 치의와의 대화에서 의료영리화 찬성과 더불어 의료영리화가 치과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 오해할 수 있는 논조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는 원칙 지켜야

   

김철수 후보는 전문의 제도의 목적은 올바른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며 대의원 총회의 결정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합의된 원칙을 준수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 집행부는 회원들의 선합의 원칙을 무시한 채 이언주 법안을 밀실야합에 추진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77조 3항 폐기를 협회가 나서서 찬성하였습니다.

   




게다가 과목별 진료영역 구분도 3년 동안 방기해 놓은 상태에서 정책혼선과 치과계 내부갈등만 불러 일으켰습니다.

   

특히 최남섭 후보는 현 집행부의 전문의 관련 책임자로서 수련병원과 전공의 배정 등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되레 '전공의 정원을 늘리고, 다수개방 전문의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전문의제도의 총체적 난맥상에 대해 전 회원에 사과해야 마땅한다고 했습니다.

   

시대변화에 따른 협회의 변화

   

김철수 후보는 시대변화에 흐름에 발맞춰,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의견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는 치협이 되어야 하고 일선 개원의들과 원활한 소통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온 오프라인을 총망라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철수 치협 협회장 후보는 권역별 담당부회장을 도입해 '회무 전국화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협회장이 되면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고, '발로 뛰는 집행부, 회원을 가장 많이 만나는 협회장'이 되기 위해 지역별로 회원들과 협회장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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