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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콘서트

치과미래정책포럼 주최 4차 정책콘서트 안내

 


치과미래정책포럼은 지난 1차와 2차, 3차의 정책콘서트에 이어, 네 번째 정책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진행될 정책 콘서트는 오늘 17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과연 누구를 위한 치과전문의제도인가?'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김민겸 전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초구 회장의 진행과 건치신문 전민용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정책콘서트에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고영훈 전 사업국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덕 학술이사, 서울주니어스치과의원 김유준 원장, 치과개원의협회 윤지영 여성위원장, 대한통합치과학회 이승룡 정보통신이사,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정책연구이사가 패널로 참여합니다.



3차 정책콘서트 현장 사진



치과미래정책포럼 정책 콘서트 이야기

 

정책 콘서트는 행복한 치과 개원을 꿈꾸는 평범한 치과의사분들의 토론회입니다. 누구라도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하면서 어떤 의견이라도 나누고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씨앗을 틔우길 원하는 바입니다.


1차 정책 콘서트 -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


1차 정책 콘서트는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했습니다.

경제 불황, 치과의사 수급문제, 불법 덤핑네트워크 치과 등으로 어려운 치과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해결책을 찾는 일은 장단기로 나누어 추진해야겠지만, 현재 가장 시급하게 응급조치해야 할 것은 보험 정책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선하여 보험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우리 치과영역의 파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연과 함께 패널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2차 정책 콘서트 - "치과의사 인력감축 대토론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보면, 1990년부터 2011년 사이에 치과의사 수는 7,260명에서 22,544명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미 2010년부터 우리나라 치과의사 인력은 수급 구조상 공급 초과 단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제는 반드시 그 수를 감축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연적 상황에 우리 전 치과계가 놓여 있습니다. 이에 2차 정책콘서트에서는 '치과의사 인력 감축'을 주제로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3차 정책콘서트 - "동네 치과 경영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모색"


사무장병원, 덤핑치과 등으로 현재 개원가는 유린된 상태이고 개원가와 페이닥터는 날이 갈수록 힘들어져 돈을 많이 준다는 유혹에 빠져 사무장치과로 옮기는 젊은 치과의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환자 유인, 불법 과대광고, 덤핑 등으로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네  치과경영 문제는 더 이상 치과의사 개인의 능력이나 책임만으로 돌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석식이 제공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63-6968)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