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예비후보인 김철수 원장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미래정책포럼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집행부에 치과계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제도를 위한 실무 논의 과정을 공개하고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치과미래정책포럼은 이미 선거규정 정관특위를 해체한 김세영 집행부가 구체적 실무 논의 과정 공개나 다양한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 한 번 없이 이사회 결의로 선거 제도를 확정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며, 치과계 전체의 의견을 받아들여 선거 제도가 직선제로 치러지기 위해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는 반드시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수용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또한, 치과미래정책포럼은 서울에 1,000여 명의 선거인단이 모여 회장단 선거를 치를 때 지방 회원의 선거 참여가 부진해질 수 있는 등 보완해야 하는 문제점은 실무 논의 과정 공개와 공청회 민의 수렴을 거치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으며, 검증되지 않은 시행 방법을 이사회 결정이라는 폐쇄적 논의만으로 밀어붙인다면 치과계 의견과 소통에 귀를 막겠다는 큰 우를 범하는 일이 된다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엄격한 자격 기준을 적용하면 치과계 전체 회원의 1/3 정도만이 선거인단 추출 대상이 되며, 실제 확정될 선거인단 수는 그 숫자의 1/10에 불과하게 돼서 직선제를 원하는 치과계 의견을 고려하면 이렇게 엄격한 자격 제한은 오히려 대의원 선거제도와 같은 성격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치과미래정책포럼은 보도자료를 통해 60년 만에 이루어낸 새로운 선거인단 선거제도는 치과계 전체 민의를 수렴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에 비쳐 볼 때, 회비 완납이라는 선거인단의 엄격한 자격 제한이 지극히 폐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한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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