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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치협회장선거

치과협회 회장 - 김철수 후보 공약

내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

(회장 김병찬·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협회장 출마 예정자를 김철수 동문으로 결정했습니다.

   

현 치협 대의원, 치협 예비 대의원, 미래발전특위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중 80명이 투표에 참가해 1차 투표에서 김철수 동문 35표, 안창영 동문 29표, 최남섭 동문이 16표를 획득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어 다득표자 2인으로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김철수 동문은 44표를 얻어, 31표를 받은 안창영 후보를 제치고 협회장 출마 예정자로 확정됐습니다.

      



   

   

김철수 협회장 출마 예정자는 "치과협회는 오랜 기간 동안 내분과 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선동과 구호로 회무를 덮기에 급급해왔다"며 "협회장에 당선돼 진심으로 회원들을 위로하는 협회, 신뢰받는 협회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8대 정책과제

 

  • 원칙을 준수하고 다수가 공감하는 치과의사 전문의제 개선

  • 개선이 여지가 없는 불법 네트워크 치과에 대한 엄정 대처

  • 회원 전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선거제도 개선

  • 소통과 화합의 회무 실현

  • 포괄적이고 예방적 차원의 회원고충처리 기능 확대

  • 의료보험 수익 확대

  • 하나된 치협으로 정부정책에 대한 단호한 대처

  • 협회장 상근제도 재검토 


김철수 협회장 출마 예정자는 "이제 동문들의 검증을 마치고 치협 모든 회원들의 검증을 받을 차례"라며 "그간의 회무 경험과 미래에 대한 열정으로 회원들이 인정하는 협회, 따를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동문대토론회를 주관한 미래발전정책특별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동창회 후보 단일화는 3인의 후보들이 자청해 기획된 토론회"이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치과협회 선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일각에서 우려하는 조기 선거열기 과열 등과는 거리가 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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