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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치협회장선거

제29대 치협협회장 선거, 선출직 선거인단 확정

제29대 협회장 선거를 위한 선출직 선거인단 1273명이 확정됐습니다. 또한 대의원 211명 중 208명이 선거권을 충족해 총 1481명의 선거인단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이들 1481명은 62년만의 선거제도 개혁에 따른 선거인단제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선거인단이 확정됨에 따라 협회장 선거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상)는 지난 1일 치협 회관에서 선거인단을 선출했습니다.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선거인단은 무작위로 선출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무작위 선출은 수작업을 원칙으로 하되 세부적인 사항은 선관위에서 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엑셀 랜덤함수를 활용해 선거인단을 선출키로 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자 캠프의 관계자와 경찰이 참관하도록 했다. 엑셀 랜덤함수는 난수값이 변해 무작위 추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날 선거인단 선출은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총 1만2727명 회원의 10%를 선출하되 소수점 이하는 1인으로 산정해 1273명의 선거인단이 선출됐습니다.선거인단을 구성하는 또 다른 한축은 대의원으로 대의원은 당연직으로 선거인단에 포함됩니다.


치협 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31일 각 시도지부와 대공협의 대의원 명단 제출을 마감한 결과 대의원 211명 중 3명을 제외한 208명이 선거권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외된 3명 중 2명은 대의원의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며, 1명은 지부에서 결원이 발생했습니다.


선관위는 연락처 등을 포함한 선거인단 명부를 각 캠프 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연직 208명과 선출직 1273명을 더한 총 1481명의 선거인단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선거인단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순상 위원장은 “62년 만에 선거제도가 변화돼 치러지는 선거인단제도인 만큼 많은 회원들의 눈과 귀가 선거인단에 쏠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인단에 치과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투표는 회원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선거인단으로 선출된 회원은 꼭 투표에 참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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