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병원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첫 번째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케팅 방법의 소개는 제가 경험이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마케팅에는 키워드를 구매하는 "키워드 광고(ex 네이버 파워링크)"와 배너를 여러 곳에 넣는 리얼 클릭 같은 "배너광고", 블로그를 이용한 "블로그 마케팅", 온라인 신문사 등의 매체를 이용한 "보도자료 마케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카페 마케팅, 지식인 마케팅 등이 있지만, 개인 병원 차원에서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마케팅 효과보다는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하지 않습니다.
치과 병원을 위한 마케팅 방법 소개
[1-1] 치과 병원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는 웹 web과 일기를 뜻하는 log의 합성어입니다. 간단히 정의를 내리자면 웹로그라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시작은 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적는 웹상의 일기에서 시작을 하였지만, 블로그의 내용이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고, 블로그를 구독하게 되면서 점차 멀티미디어로 그 기능이 확장되었습니다.
현재 블로그는 삼성 같은 대기업 브랜드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는 동네 미용실, 작은 옷 가게 등도 블로그운영으로 매출의 증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내 블로그 마케팅의 시작은 2002년 정도가 태동기이고 병원의 블로그 마케팅이 시작된 것은 2004년부터 병원 마케팅에 블로그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치과 병원들이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치과 병원의 규모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마케팅이 가능해서 중소형 치과에 적합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의 이해
블로그는 읽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정보를 같이 제공하는 정보 마케팅입니다. 즉 스토리와 정보를 이용하여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의 블로그 마케팅의 보면 키워드의 나열, 장비의 소개만을 하고, 병원의 이야기가 없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블로그 마케팅이 각광을 받으면서 전문적인 마케팅 인력이 블로그를 운영한 것이 아니고 '글만 쓸 수 있는 사람'에게 블로그 운영을 맡기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의 글은 기승전결의 문학적인 흐름이 아니고 스토리,정보,홍보 3단계로 구분해 글을 쓰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고객의 호응을 얻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즉, 병원의 이야기는 계속 바뀌고 정보도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추후 치과 병원 마케팅 글 쓰는 법을 별도의 하나의 파트로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의 장점은 RSS피드로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는 것을 능동적으로 알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홈페이지보다 검색에 잘 걸립니다.
간편 등록이라고 불리는 RSS 피드는 등록과 거의 동시에 검색엔진의 블로그 검색에 노출되게 되어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는 홈페이지보다 빠르게 새로운 글이 검색 사이트에 매일매일 올라가게 되고 구독자가 늘어나고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생기는 마케팅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치과미래정책포럼 - 치과 협회 공정 선거를 위한 공청회 개최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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